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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슘, 식물성 섬유소 등 몸에 좋은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파래는
웰빙 시대에 걸맞은 바닷속 영양식품이에요.
향긋한 파래와 바지락살이 쫄깃하게 씹히는 파래전으로 식탁에 겨울 향기를 더하세요. |
재료 2인분
필수 재료
파래(1줌) / 굵은소금(0.5) / 바지락살(⅔컵=100g) / 양파(½개) / 밀가루(½컵) / 달걀(1개)
선택 재료 붉은고추(1개)
초간장 설탕(0.5)+물(1)+간장(1)+식초(1)+다진 고추(0.5)
(숫자)는 밥 숟가락 계량 기준 입니다.
만들기 (총 5단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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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1
파래는 굵은소금(0.5)을 넣고 비벼가며 씻은
후 물에 헹궈 꼭 짜 가위로 작게 자르고,
Tip. 굵은소금에 비벼 씻으면 불순물을 깨끗이
제거 할 수 있어요. |
STEP 2
붉은고추는 송송 썰고,
바지락살은 소금물에 헹궈 작게 썰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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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3 양파는 강판에 갈고,
Tip. 양파의 뿌리를 잘라내지 않고 뿌리 쪽을
잡고 갈면 버리는 부분 없이 끝까지 갈 수
있어요. |
STEP 4
파래, 작게 썬 바지락살,
간 양파, 밀가루(½컵),
달걀을 넣어 반죽하고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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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5
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
반죽을 한 숟가락씩 올려 한쪽 면이
익으면 붉은고추를 얹고 뒤집어
노릇하게 구워 초간장 곁들여 마무리.
Tip. 약한 불에서 익혀야 속까지 고루 익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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